이종훈's 작업실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다이소에 자전거용 그립 테이프가 있길래 사와서 작업했습니다. 




보통 로드에 많이 쓰이는 드롭바에 감는 손잡이용 테이프입니다. 

말은 테이프지만 끈끈하거나 하지는 않고 푹신하고 늘어나는 충격흡수 고무 같은 재질입니다. 




마감용으로 전용 테이프가 있기도 하지만 전기 절연 테이프도 많이 씁니다. 

저는 이렇게 손이 자주 닿을 부분에는 일반 절연 테이프를 쓰지 않고 3M 제품을 따로 씁니다. 

일반 제품은 수명이 짧아서 금방 끈끈이가 녹아서 지저분해지고 떨어집니다.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이 안나는 펜치입니다.

손잡이 고무가 다 늘어나서 결국 벗겨지고

절연테이프나 전선 수축튜브 등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썼는데

별로 오래 가질 못하더군요





원래는 한쪽만 테이프로 마감하고 반대쪽은 자전거 핸들 파이프 속으로 들어가서 마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잠깐 테스트를 해보니 절연테이프 마감보다 

순간 접착제가 더 잘 고정될 것 같습니다. 




 

순간접착제로 아주 잘 붙습니다. 






최대한 당겨 붙였는데 두께가 있다보니 원래 손잡이보다는 약간 굵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립감은 나쁘지 않네요





조심해서 썼는데도 접착제와 함께 테이프가 손에 묻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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